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국 통화 결제 (문단 편집) == DCC 미약한 장점 == DCC 사용시 적용되는 환율이 보통 매매기준율 보다 3~15%가 가산되어 높은 경우가 95% 이긴 하지만, 그렇지 아니한 경우도 분명히 존재한다. 매매기준율이 적용되거나, 심지어 현재 매매기준율 보다 낮은 환율이 적용되어 DCC가 적용되면 최종 결제 금액이 낮은 경우도 존재한다. 미국 발행 카드의 경우 신용카드 결제한 통화가 USD가 아닌 경우 2.5% 정도의 foreign transaction fees가 별도로 부과된다.(물론 면제되는 카드도 많다.) 국내결제 국외 결제로 구분하지 않고, USD결제, 그외 통화 결제로 구분하기 때문이다. 전세계 어디서든 해외결제를 진행하더라도 USD로 결제하면 수수료가 없다는 것이다. 이 경우 미국 발행카드로 KRW, JPY, EUR 등을 DCC를 이용하여 결제하면 이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본인이 소유한 카드의 foreign transaction fees가 존재하고, DCC 수수료(환율)이 크게 높지 않은경우 사용하면 나쁘지 않다. 한국에는 해당이 안되지만, 미국이 아니더라도, 국내결제망과 국제결제망을 구분하지 않고, 카드발행회사의 정산 통화로 결제를 할 경우는 해외이용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지만, 카드발행국가의 통화가 아닌 다른 통화로 결제를 할 경우 해외이용 수수료가 부과되는 경우에도 충분히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EUR을 사용하는 유럽지역내 발행카드도 마찬가지인데, 국내, EEA, 기타 해외 결제를 구분하지 않고, 그냥 결제 통화로 수수료 부과 여부를 부과하는경우, 카드사의 해외결제 수수료 보다 DCC 수수료가 낮다면 DCC를 이용하는게 유리하다. DCC의 환율이 높다 하더라도 매매기준율 보다 높다는 것이고, 5~15%의 높은 수수료가 있는경우도 분명히 있다. 그러나 많은 경우 3% 정도의 합리적인(?) 수수료를 제시하는 경우도 많고, 해외에서 발행안 카드의 경우 foreign transaction fees와 비교했을경우,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경우도 많다. 한국발행 카드 더라도 드물긴 하지만, DCC 수수료가 높더라도 유리한 경우가 있긴하다.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매입 전까지 며칠 사이에 갑자기 환율이 DCC 추가 수수료분 이상으로 10% 이상씩 폭등한다면 이득이긴 하다. 예를 들면 [[1997년 외환 위기]] 때처럼 자고 나면 환율이 달러당 100원씩 오르던 시기나 [[브렉시트]]가 결정된 날 하루만에 100엔당 80원 가까이 오른 상황. 아니면 환율이 심하게 요동칠 정도로 경제 상황이 불안정한 '''[[베네수엘라]]'''나 '''[[짐바브웨]]'''같은 국가를 방문해야만 할 때. '''하지만 그런 때는 극히 드물다.''' ~~그리고 그런 상황이라면 해외 결제는 거들떠도 안 보는 게 가장 좋다~~ 다만 이 경우를 극히 드문 경우로 치부하고 무시하기는 어려운 것이, 2022년 초 푸틴의 패악질로 한 달 만에 원달러 기준환율이 1150원에서 1310원으로 오르는 일이 현실화 되었다. 이후 1230원으로 내려오는 듯 했으나 7월 들어 다시 1350원가까히 솟아버렸다. 이렇게 현지에 전쟁이 터지는 등 1개월 이내에, 정확히는 '''카드를 그은 당일로부터 다음 카드 결제일 전까지 환율 변동이 달러당 100~150원 이상의 극단적인 상승이 예측되는 경우에는 DCC가 유리할 수 있다.''' 단적으로 2022년 6월 초 기준환율이 1220원대이던 시절 DCC로 인해 불리한 환율과 수수료를 적용하여 달러당 1280원대에 물품 구입을 했다 한들 현지통화 결제 후 7월초 정산시 기준환율 1330원 + @(전신환 매도 수수료)의 환율을 요구받는 것보다는 저렴한 것과 같다. 상술했듯 이런 식으로 외환이 1개월 내에 100원 이상 급격히 오르는 경우가 많지는 않고 그러니 이 문서가 존재하는 것이지만 '''앞으로도 북한과 전면전이 발생하거나 1997, 2008년과 같이 국내 또는 국외 주요국가(미국 등)의 1금융권 은행이 주구장창 파산하는 수준의 극단적인 경제상황이 닥친 경우에는 DCC가 유리할 수 있다. 는 정도로 알고 있으면 된다.''' 사실 이런 징후가 감지되면 정보가 빠르고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원화 자체를 인출해서 USD로 보관하기도 한다. IMF때도 대기업의 미친 부채 비율과 국가의 외환보유고의 실체를 아는 강남 부유층들은 1100원이 넘어가는 시점에서(당시 통상적인 원달러 기준환율은 800~900원대) USD로 환전해서 보관했고 1500~2000원 대역에서 움직일 때 그 달러를 팔아서 생활비로 사용하는 등의 사례가 있긴 했다. 더 쓰자면 [[환치기]]의 영역이므로 이하생략. 지금도 내부정보 등으로 푸틴의 향후 계획과 국제정세의 미래를 알고 있는 높으신 분들은 어디선가 원화를 팔아치우고 USD를 쟁여 두었을 지 모른다. 2016년 세밑을 뜨겁게 달군 [[윈도우 10 대란]]도 바로 이 DCC의 마수를 역이용하는 것이다. [[이집트]], [[베네수엘라]], [[우크라이나]] 등 환율이 낮은 나라 화폐로 결제하는 것처럼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속이는 것. [[구글 플레이]]에서 결제되는 [[하스스톤]] 아이템 구매, [[카카오톡]] [[이모티콘]]에도 적용된다. 반드시 '''제 3국 화폐로 결제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미국 달러]]나 [[대한민국 원]]으로 결제되면 그냥 평범한 결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